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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용어

오픈 소스 (Open Source)

by 꼬부기가우는소리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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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BLOTER

기사제목 : 초보 개발자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5단계
기사입력날짜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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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에 기여한다는 것
오픈소스에 기여한다는 건 오픈소스 SW를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는 모든 행위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일이다. 오류를 제보하거나, 주석을 쓰거나, 문서화 작업에 참여하는 일도 포함된다. 오픈소스에 도움을 주는 사람을 통칭해 ‘컨트리뷰터'(Contributor)라 부르고,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을 '커미터'(Committer)라고 부른다.

전수현 개발자가 제안하는 오픈소스 시작법 (출처: 2014-05-24, 여성개발자모임터 행사 발표)
- 프로젝트 관리
- 소스코드 개발
- 문서화 (매뉴얼/번역 등)
- 커뮤니티 관리
- 커미터, 컨트리뷰터 모집
- 꾸준한 기술 공유 및 홍보


오픈소스 기여 = 실력 향상
한국 타이타늄 사용자 모임 운영자인 이종은 인디개발자는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문법을 잘 배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업에서 쓰는 오픈소스를 미리 접한다면 그 실력이 엄청나게 늘 수 있다"라며 "글을 많이 읽어야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처럼, 잘 정제된 코드만 봐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전수현 개발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작업을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협업하는지 배울 수 있다"라며 "이런 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만큼, 초보 개발자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전수현 개발자가 제안하는 오픈소스 기여의 장점 (출처: 2014-05-24, 여성개발자모임터 행사 발표)
- 개발 커리어를 꾸준히 쌓을 수 있다.
- 내 실력을 공개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 내가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릴 수 있다.
- 굳이 멋들어진 이력서가 없어도, 굳이 토익 점수가 없어도, 굳이 취업을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엄청난 곳에서 알아서 연락 온다.
- 개발자를 인정해주고 아껴주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
- 글로벌하게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


(1) 관심 분야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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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뮤니티 찾기
종류별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 : 

(3) 문서 접하기
문서화 작업이 체계적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4) 써보기

(5) 깃허브 배우기
'깃'은 소스코드 관리에 쓰는 협업 도구다. 깃허브는 깃에 소셜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깃허브는 내 코드와 다른 사람의 코드를 합치거나 비교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리자는 여러 사람의 코드 중 일부를 합쳐가면서 완성본을 만들어간다. 깃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깃허브와도 연동된다. 깃허브엔 다른 개발자 코드 밑에 덧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주고 받는 기능이 들어 있다. 이런 소통 기능을 활용해, 해외에선 깃허브에 저장된 프로그래밍 기록을 구직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깃을 배울 수 있는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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