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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이런저런 이야기

기업의 부실징후를 읽는 방법

by 꼬부기가우는소리 201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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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독취사

기사제목 : 기업의 부실징후를 읽는 방법
기사입력날짜 : 2016-08-08



소규모 회사의 경우 부실징후

1. 직원들이 업무보다는 삼삼오오 모여 웅성거리는 일이 많다.

2. 사장이나 경리담당자 등 자금과 관련된 사람이 자주 자리를 비운다.

3. 일상적인 결제가 미뤄지기 시작한다.

4. 담당자들의 이야기 패턴이 변화한다. (일 외에는 다른 일에 대한 관심 등)

5. 화장실이 지저분하다.

6. 회의가 잦고 오래 한다.

7. 사내가 불결하고 정리정돈이 엉망이다.

8.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9. 상하 위계질서가 없다.

10. 유능한 인물이 퇴사했다.

11. 낯선 사람의 출입이 잦다.

12. 주요 거래처가 도산하거나 거래처를 바꿨다.

13. 덤핑판매가 늘고 있다.

14. 어음지급 기일이 장기화된다.

15. 유휴설비가 많다.

16. 유행에 뒤떨어진다.

17. 회계, 결산 자료의 요구에 불응하거나 회피한다는 것도 대표적 부실징후로 꼽히고 있다.

18. 경영진의 사생활을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규정한다.

: 경영진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다.

  도박이나 호화생활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

  사생활이 복잡하고 이혼을 고려중이다.

  점쟁이의 말을 너무 믿는다.

  실세는 남편인데 부인이 대표자다.

  공사를 구분하지 않는다.

  얼굴표정이 어둡다.

  주민등록 전출입이 잦다.

  어려운 사정을 감추기 위해 역으로 고급승용차를 타거나 호화사치로 가장하고 있을 수 있다.



부도기업 선별법

1. 차입금이 매출액에 가까운 수준으로 자꾸 많아진다.

2. 현금회전일수가 올라간다. 총자산중에서 운전자산비중이 높은데 주주자본이익률은 낮다.

3.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낮다.

4. 영업활동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이 몇 년 동안 계속 적자다.

5. 잉여현금흐름이 몇 년 동안 계속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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