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PC 조립6 [PC조립/0] Intro 몇 년 전부터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직접 PC를 조립해보는 것이었다. 하드웨어에 대해서 잼병이지만 욕심만 많아서 각 구성 부품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달까. 왜 굳이 노트북이 아니라 PC냐고 물어본다면 애초에 내가 노트북을 잘 사용하지 않더라. 굳이 밖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없고 나가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간단한 업무 작업을 할 때인데 그럴 때면 내 작은 요가북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다.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면 그냥 집에서 작업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PC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까!! 그러한 연유로 일단 부품 구매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만 했다. 각 부품의 성능은 어느 정도이고 부품들의 호환은 어떻게 되며 뭐 그런 것들 말이다. 또한, 부품의 시세도 알아야 하고 총 구매 금액.. 2020. 4.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