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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이런저런 이야기

'ㄲ' 필요 소양

by 꼬부기가우는소리 201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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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참고 사이트 : PIXABAY



꿈 : 목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에 보이는 목표가 있다면
현재 자신은 얼만큼 왔는지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할 수 있다.





끼 : 다재다능

요즘엔 한 가지만 잘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한다.
주 전공분야 하나와 부 전공분야 한두개 정도는 있는 것이 좋다.
물론 전공분야 이외에 분위기를 띄울 줄 아는 그런 끼가 있다면야 훨씬 좋다.




꾀 : 눈치, 곰보다는 여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시킨 일을 제대로 이해 못한 채 엉뚱한 일을 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좋아 보일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캐치해 낼 수 있는 눈치가 필요하다.




끈 : 인맥, 학연, 지연

아무리 인맥빨이 없어졌다고 하나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인맥이다.
일을 시키더라도 아는 사람을 시켜야 마음이 편하지 않겠는가.
인맥이라는 것은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 모두가 인맥이 된다.
그러니 평소에 잘 하도록 하자.




깡 : 끈기, 노력

천재는 1퍼센트의 재능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노력해서 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100퍼센트 보상받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들은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꼴 : 외모, 다른 사람 배려 모습

사람의 겉모습은 굉장히 중요하다.
외모지상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머리는 산발에 후줄근하게 츄리닝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직직 끌고 다니는 사람과
단정히 정리한 머리에 깔끔한 티와 바지를 입은 사람.
당신이 일을 맡긴다면 이 두사람 중 누구에게 맡기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꾼 : 전문가

내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현재 자신의 일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자.




끝 : 종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마무리가 어설프다면 전체적인 내용조차 어설퍼 보인다.
반면 내용이 조금 어설프더라도 결과가 확실하다면 내용 자체가 괜찮아 보인다.
발표를 할 때도 사람들은 처음과 끝에 집중하지 않은가.
무엇을 하더라도 마무리를 제대로 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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