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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9

[2020.03.23] Bottoms up! 불의 잔에 이름을 넣기 위해 노화 물약을 만들어온 프레드와 조지. 그에 반박하는 헤르미온느의 발음은 참 리드미컬하고 또렷하다. 하지만... 너무 빨라서... (먼산) 오,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이만 오늘의 턴을 마친다. "Thank you, thank you." "Well lads, we've done it." "Cooked it up just this morning." "It's not going to work." "Oh yeah? And why is that Granger?" "You see this? This is an age line. Dumbledore drew it himself." "So?" "So, a genius like Dumbledore couldn't possibly be foole.. 2020. 3. 23.
[2020.03.22] It's so fluffy! 아그네스가 참 귀엽다. 유니콘을 보자마자 너무 푹신해서 죽을 것 같다고 외치는데 아주 그냥 막 그냥.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아그니스 톤으로 따라 하고 만다. 오, 이 지문은 앞으로도 꼭 혼자 있을 때만 해야지. "It's so fluffy, I'm gonna die!" "You gotta let us play for it." "No, no, no, no, no, no, no." "Come on!" "How much for the fluffy unicorn?" "Well, it's not for sale! But all you gotta do to win it, is knock down that little spaceship there." "너무 폭신폭신해서 죽을 것 같아!" "저희 한 판만 하게 해주세.. 2020. 3. 22.
[2020.03.21] Don't push this button. 영화 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준 장면. 마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공부할 첫 영어 지문으로 이 지문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 그루트가 아주 귀여웠으니까. 영어 공부 끝나고 머릿속에 남은 지문은 딱 하나다. I'm Groot. "Alright, first you flick this switch, then this switch. That activates it. Then you push this button, which will give you 5 minutes to get out of there. Now whatever you do, don't push this button. Because that will set off the bomb immediately, and we'll all be .. 2020. 3. 21.
[Start] 하루 한 지문, 도전의 시작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너무 거창하게는 말고, 하루 한 지문만 제대로 외우자는 느낌으로. 예전부터 영어 공부는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마치 다이어트처럼 내일부터 내일부터 어영부영 미뤄왔던 공부다. 시간이 없거나 어려워서가 아니다. 단지 귀찮아서. 아마 '공부'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올해는 꼭 영어 기본회화라도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다양한 매체를 찾아봤다. 산타가 추천하는 어플, 셜록이 아주 대표적인 어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어플 등등. 왜 어플이냐면 내가 컴퓨터나 책상 앞에 잘 앉지 않으리라는 걸 아주 잘 알기 때문에. 그러다 성대모사를 아주아주 잘하는 분이 직접 성대모사로 광고를 찍은 어플을 알게 되었다. 달달한 느낌이 나는 그 어플을 잠깐 이용해봤는데... 2020. 3. 21.